얼굴에서 인상을 결정짓는 가장 큰 요소는
눈이라고 할수 있는데...
전 마스카라를 바르면 눈이 무거워서 사용하지 못했고
일반 뷰러는 사용할때마다 찝혀서 빠지는 게 싫어서 사용하지 않았어요.
다른 히팅뷰러도 마찬가지겠거니해서 구입하지 않았는데
올리고는 믿음직한 사장님이 만드셨다하셔서
의심의 여지 1도없이 바로 구매했답니다.
그리고, 사용해본 결과 역시나 제 생각은 틀리지않았어요.
올리고의 경우 뷰러 곡률이 잘 맞아서
눈썹이던 살이던 찝히는 것 하나 없이 컬링이 너무 잘 되고요.
전원을 킨 후 예열되는 속도로 굉장히 빨라서
깜박하고 있다가 켜도 바로 사용할수 있어요.
평소에 뷰러를 사용하지 않아서 완전 뻣뻣한 저같은 왕직모 속눈썹도
짧은 시간 안에 컬을 강하게 만들어주고,
밤에 화장 지울때까지 꽤 오래 유지되더라구요.
사실 전 히팅뷰러를 처음 사용하는거라
점막에 잘못 집어서 화상 입을까봐 무서웠는데
그냥 열이 올라왔구나 싶지 막 뜨겁다는 생각은 안 들어요.
확실히 속눈썹이 올라가니 눈도 커보이고
뭔가 제대로 화장한 것 같아 정말 잘 산 아이템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.
(2023-09-13 스마트스토어에서 등록된 구매후기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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